직장 내 갑질 문화 근절!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은 지난달 29일 교직원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칭찬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 선서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상호존중 선서문 낭독과 배포, 매월 11일 직원 간 존댓말 사용하기 등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방지하고, 조직문화 발전과 고객만족도의 향상을 다짐했다.
구영 병원장은 “교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서울대치과병원과 성별, 나이, 직종과 관계없이 모두가 동등한 동료임을 잊지 않고 칭찬과 미소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