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매출 블루오션 ‘감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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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매출 블루오션 ‘감염관리’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8.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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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와이즈 ‘감염관리 심화과정’ 모집 중 … 닥터경영관리자 대상 재무관리 노하우까지

감염관리로 치과매출의 돌파구를 찾아주는 세미나가 찾아온다. 

전문성 있는 노하우로 200개 치과 컨설팅을 진행한 ㈜덴탈와이즈(대표 박용규)가 오는 9월 22일과 29일 서울에서, 10월 12일과 13일 부산에서 세미나를 펼친다.

서울에서 열리는 ‘감염관리 심화과정’은 ‘감염관리에 컨설팅을 더하다’는 슬로건으로 총 4명의 전문 강사가 강연에 나선다. 

감지영 교육총괄매니저를 비롯해 김민희·윤지혜·변명자 강사는 평균 체어 5대 미만의 치과에서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할 수 있는 감염관리 방법을 전달한다. 이번 감염관리 세미나에서는 △특화된 감염관리 인테리어 △대기실 리모델링 △차별화를 위한 특수룸 셋팅 등 공간재배치 노하우도 함께 공유한다.

이에 앞서 감염관리 세미나를 수강한 김소희(아홉가지약속치과) 치과위생사는 실제 경험담을 통한 강의 진행에 강한 인상을 느꼈다. 그는 “실제 경험담을 듣고 감염의 위험성과 그동안 내가 감염관리에 소홀했던 것을 깨달았고,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강연을 들은 후 우리 치과에서는 전체 감염관리 프로세스를 다시 한 번 재정비하기로 했다. 세미나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감염환자 매뉴얼을 새롭게 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인 노이은(언제나이든치과) 치과위생사는 “치과감염관리에 대한 개념과 원리가 잡히는 계기가 됐고, 우리 치과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얻었다”면서 “현재 본원시스템에 맞춰진 치과 감염관리 매뉴얼을 수행지침에 따라 구축하고, 감염환자에 대한 멸균 순서와 방법 리뉴얼, 외과 술식 전 구내소독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덴탈와이즈는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닥터와 경영관리자를 대상으로 ‘남들과 다른 차별화 병원으로 살아남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재무심리센터 정우식 원장을 필두로 덴탈와이즈 감지영 교육총괄매니저, 김태순 이사, 박진숙 강사 등 총 4명이 강연에 나선다. 

△지속가능한 시스템 구축하기 △흐름을 분석하고 성공치과 벤치마킹하라 △환자 연령대 고려한 우리 치과 맞춤형 예방, 감염 시스템 구축하기 △재무심리에 답이 있다-병원경제 중심잡기 △엄격해진 심평원 및 세무조사 제대로 알기-정확한 차팅법 강연으로 구성된다.

덴탈와이즈 관계자는 “얼마나 돈을 버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돈을 관리할 것인지도 치과 매출을 올리는 중요한 포인트”라면서 “정우식 원장은 재무심리, 재무 테라피의 창시자로 재무심리 진단 프로그램인 ‘NPTI’를 발명했다. 원장님들과 직원 분들의 재무 심리를 분석해 효율적인 재무관리법을 컨설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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