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2019’, 10월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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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9’, 10월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 개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8.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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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임플란트 미래를 좌우한다! 올해 10주년 맞아 SID 역사와 비전 조명
△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SID 2018’ 강연장의 모습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신흥의 ‘SID 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가 오는 10월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SID 2019’는 조규성 조직위원장을 필두로 지난 3월부터 매월 조직위원회 모임을 진행하며, 10주년에 걸맞는 콘셉트부터 연자 및 주제 선정 등 성공적인 심포지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최고 임플란트 심포지엄답게 올해 ‘SID 2019’에서도 임플란트 분야의 초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강연을 선보인다.

먼저 ‘주저하는 순간,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 보철 10년의 선택은?’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되는 세션1에서는 지난 10년 동안의 보철 트렌드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첫 번째 세션에서 주목할 만한 강연은 김지환(연세치대) 교수가 진행하는 ‘부적절한 식립 위치와 각도, 오래 살리는 보철’ 강연. 김 교수는 부적절한 위치나 잘못된 각도로 식립된 임플란트의 예후를 알아보고 보철 시술 과정 중 고려해야할 사항을 논의한다.

같은 시간 옆 강연장에서 진행되는 세션2는 ‘예지성을 높이는 임플란트 수술 Contemporary Trends in Implant Surgery’를 소주제로 명훈(서울대치전원) 교수가 포문을 연다.

명 교수는 ‘심어도 될까? 망설이게 하는 골질상태 몇가지’라는 연제로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다양한 골질 상태를 리뷰하고 이에 대한 문헌적 고찰과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오후에는 진행되는 SID의 자랑이자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서저리는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이 집도를 맡는다.

SIS SINUS KIT의 공동개발자이기도 한 김현종 원장은 지난해에도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전에서 불특정하게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SID 2019’에서도 ‘Regenerative Surgery for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김 원장만의 수술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라이브 서저리가 끝난 뒤에는 ‘SID 2019’의 주제를 담은 통합강연이 진행된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처럼 지난 10년의 임플란트 역사를 알아보고, 현재 그리고 향후 10년 동안 새롭게 주목 받을 임플란트 트렌드에 대해 토의하고 비전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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