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임상 토론 열기 이어간다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권긍록) 치주과학교실이 주최하는 제8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8일 경희대 청운관 지하1층 박종기대사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8번째 개최되는 치주과학교실의 학술대회는 치주치료에 대한 임상증례와 임플란트 치료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세미나의 첫 세션은 신승윤(경희치대) 교수의 ‘치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 및 토론’으로 시작해 홍지연(경희치대) 교수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 및 토론’으로 참가자들과의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후에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이 ‘치주적이나 교합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의 치료계획 수립 및 치료방법’ 강연을, 임현창(경희치대) 교수가 ‘패러다임의 진화 : 경조직에서 연조직으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박병규(필치과) 원장의 ‘임플란트 어디에 심으면 좋을까요?’ 강연과, 정의원(연세치대) 교수의 ‘Less invasive sinus augmentationprocedure using hybrid technique’, 김성언(부산세종치과) 원장의 ‘케이스 리포트 #36, 37 임플란테이션’ 강연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는 창동욱(윈치과) 원장이 ‘성공적인 골증대를 위한 스페이스 메이킹 테크닉’ 강연으로 학술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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