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100% 기구 살균
㈜신흥이 의약품 소독제 ‘디터점스울트라(액)’을 출시했다.
‘디터점스울트라(액)’은 식약처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의료기구의 화학적 멸균 및 살균 소독제로 보건복지부에서 고지한 ‘의료기관 사용 기구 및 물품 소독 지침(제2017-101호, 2017.6.22개정)’에 따르면, ‘멸균 및 소독에는 식약처에 신고 및 허가 받은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는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국내에서 출시된 살균소독제 중 가장 많은 임상시험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디터점스울트라(액)’은 세균과 진균, 바이러스 그리고 결핵균(BCG균주 Mycobacterium bovis) 등을 1분 만에 100% 살균하는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아울러 특허 받은 기술을 통해 소금물 전기분해로 생산된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 성분함량은 1,400ppm의 낮은 농도로 높은 수준의 소독 효과를 나타낸다. 소독 시간은 단 1분에 불과하지만 타 제품 대비 5배 이상 빠른 소독을 자랑한다.
무자극·무독성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자가 특별한 보호장비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신흥 관계자는 “핸드피스 소독은 임상에서 누구에게나 부담이었다”면서 “‘디터점스울트라(액)’은 환자 개개인에게 오토클레이브로 소독된 핸드피스를 제공하기 힘든 치과 현실에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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