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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 치의학 조직공학 현재와 미래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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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 치의학 조직공학 현재와 미래 논한다
  • 박아현 기자
  • 승인 2019.08.16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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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제6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회장 박소라)와 치과분과 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가 주최하는 ‘제7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학술대회장 변준호)’이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2층 B강의실에서 열린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은 조직공학과 관련한 치의학 분야 및 응용학문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함께 논의하는 워크숍 강연회다.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의 첫 세션은 ‘Functional biomaterials for tissue engineering’라는 대주제로 변준호 학술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가장 먼저 이진호(한남대) 교수가 ‘Polycaprolactone-based matrices for tissue engineering applications’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유혁상(강원대) 교수가 ‘Surface-engineered polymeric nanofibrils for spontaneous assembly of cell/matrixcomplex’를 주제로, 안진철(단국대) 교수가 ‘Clinical application and mechanisms of photobiomodulation therap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두 번째 세션은 ‘Cell-based tissue engineering’을 주제로 장영주(단국대) 교수, 이수홍(동국대) 교수, 박윤신(충북대) 교수가 연단에 설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Tissue engineering in dentistry’로 이부규(서울아산병원 치과) 교수와 박준범(서울성모병원 치과) 교수, 김선영(서울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 이효설(경희치대 소아치과학교실) 교수, 정한성(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 교수가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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