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의 첫걸음! 전문화된 진단검사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열리는 ‘GAMEX 2019’에서 예방치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진료시스템을 선보인다.
아이오바이오는 ‘스크리닝-평가-진단-치료-관리’로 이뤄지는 치과진단검사의 5단계 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단계별로 최적화된 제품을 출시했다. 이 중 많은 개원의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은 단연 ‘Qraycam Pro(큐레이캠 프로)’.
‘큐레이캠 프로’는 5단계 진료시스템의 첫 단계인 ‘스크리닝(Screening)’에 적합한 제품으로, 정량광형광기술인 QLF™ Technology가 적용된 치과병의원용 치아우식 및 플라그 진단 장치다.
QLF™ Technology는 특정 파장의 푸른 빛을 활용해 치아와 바이오필름의 상태에 따라 특정 형광빛으로 발현하는 기술이다. ‘큐레이캠 프로’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육안이나 X-ray로는 관찰이 어려운 치아 크랙이나 우식, 플라그, 보철물의 크랙과 충치까지도 스크리닝을 할 수 있다.
특히 ‘큐레이캠 프로’는 스크리닝뿐 아니라 치아우식 평가(Assessment)까지 가능한 2등급 의료기기다. 2.1 Mega-pixel CMOS 이미지 센서 장착으로 FHD 해상도를 구현함으로써, 이전보다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크랙, 우식, 플라그 등의 형광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오바이오는 관련 안드로이드 앱을 제공하고 있어 ‘큐레이캠 프로’를 태블릿 PC와 연결, 환자와의 상담 시에 분석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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