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EX 2019] 오스템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One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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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EX 2019] 오스템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OneGuide’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8.16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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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가이드 시스템’ 니즈 충족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는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19)’에서 오차없는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OneGuide’를 주력상품으로 선보인다.

오스템이 지난 2016년 말 출시한 가이드 서저리 ‘OneGuide’는 기존 가이드 시스템의 단점은 보완해 임상가들의 안전하고 간편한 시술을 가능케 도와주며 개원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천공없이 상악동 수술을 도와주는 ‘OneCAS KIT’를, 6월에는 좁은 골폭에서도 가이드 수술을 할 수 있는 ‘OneMS KIT’를 출시하면서 임상 케이스별 전용 시퀀스를 제공하는 오스템 OneGuide System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정교한 시술 선두주자
다단 Taper 구조로 돼 있는 ‘OneGuide’ 드릴은 Bone과 Guide에서 이중으로 고정되기에 이니셜 드릴 후 후행 드릴에서도 임상의가 계획한 대로 정확한 위치에 흔들림 없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임플란트 수술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2~3단계 드릴링만으로 픽스처 식립이 가능해 Guide 수술 대비 30% 수준으로 드릴링 횟수를 단축시켜주는 것.

오스템 관계자는 “Bone Heating으로 인한 골괴사의 우려가 없다”면서 “OneGuide Side 오픈을 통한 용이한 주수로 1200rpm의 고속 드릴링에서도 Bone Heating에 대한 걱정이 없다. 기존 가이드 시스템에서 지적됐던 문제까지 해결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상하악 전용 KIT 인기
임상의들의 상악동 시술 시 Membrane 천공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있는 ‘OneCAS KIT’는 지난 4월 오스템이 OneGuide System에 오스템의 상악동 시술기구 ‘CAS KIT’의 장점을 한데 모아 출시한 제품이다. CT 데이터는 물론 모델스캐너 및 구강스캐너의 데이터를 이용해 상악동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해 수술할 수 있으며, ‘CAS KIT’의 구성과 동일해 사용법 또한 쉽다.

6월에 출시한 이후 단 시간에 임상가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가이드 ‘OneMS KIT’는 OneGuide를 장착해 좁은 골폭과 치간 간격에도 걱정 없이 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좁은 골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임플란트의 경우 별도의 KIT없이 ‘OneMS KIT’ 하나로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악 전치부 5mm 치간 공간에도 치은을 절개하지 않는 플랩리스 수술로 체어타임 단축 및 환자의 불편함도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OneGuide’ 시스템으로 상악동, 좁은 골폭, 무치악까지 모든 임상케이스를 정확하고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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