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바이오테크(대표 이인환, 이하 비엔엘)의 무선 근관충전기 ‘B&L Beta Mini’가 고효율, 고안전성을 자랑하며 임상가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B&L Beta Mini’는 ‘B&L Beta’ 후속 모델로 편리성에 중점을 맞췄다. 보다 작아지고 가벼워져 손이 작은 시술자도 사용에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립감이 좋아 임상가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무선으로 이동이 편리해 임상가가 원하는 각도에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니들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다양한 각도로 시술이 가능하며, 만곡이 심한 근관에 접근하기에 용이하다. 니들은 직경 20~25G(0.85~0.54mm)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B&L Beta’ 모델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B&L Beta Mini’는 기존 모델과 같은 성능으로 임상가와 환자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근관 Cleaning & Shaping 후, 근관 내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온도를 제어해 임상가가 원하는 온도(150~230℃)로 작동하기까지 단 2초가 소요된다. 빠르고 정밀한 온도 제어는 제품 과열에 대한 걱정까지 덜어준다.
또한 만약에 발생할지 모를 환자들의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재질 실리콘 커버 및 보호캡 등이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된다.
아울러 ‘B&L Beta’보다 가열시간도 단축되며 충전이 편리한 것이 ‘B&L Beta Mini’의 장점.
비엔엘은 ‘B&L Beta Mini’ 출시 2주년을 맞이해 오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열리는 ‘GAMEX 2019’에서 단독 부스로 임상가들과 만난다. ‘B&L α²’와 ‘B&L Beta mini’ 등 자사 제품 구입 시 보상판매 및 소모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뷰] B&L 바이오테크 이태석 과장
“작은 손에 딱! ‘Beta Mini’”
“‘Mini’라는 이름처럼 더 작아지고 가벼워졌습니다. 기존 ‘B&L Beta’ 시리즈와 같은 성능으로, 크기와 무게를 줄여 손이 작은 임상가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B&L 바이오테크 이태석 과장은 ‘B&L Beta Mini’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꼽았다.
그는 “휴대폰이 점차 작아지고 가벼워졌듯 무선 근관충전기 ‘B&L Beta Mini’ 역시 크기와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라며 “제품 사용 시 손이 작은 분들이 불편하다는 피드백을 받아 개선했다”고 전했다.
‘B&L Beta Mini’는 자사의 타 근관충전기처럼 정확하고 빠른 온도 제어와 특수 재질의 실리콘 커버로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근관충전 시 손목에 가해지는 힘이 적어 임상가의 피로를 덜어준다.
비엔엘은 ‘B&L Beta Mini’ 출시 2주년을 맞아 ‘GAMEX 2019’에서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임상가들을 찾아간다. 그는 “기존에 사용하던 비엔엘 제품을 반납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 판매를 선보인다”며 많은 임상가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