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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9’ 예지성 높이는 수술 노하우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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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9’ 예지성 높이는 수술 노하우 조망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8.08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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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서울 코엑스서 … 사전등록 시작

㈜신흥이 주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 -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 덴탈이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본격적인 사전등록 접수가 시작됐다.

오는 10월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SID 2019’는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라는 대주제로 SID가 걸어온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임플란트 임상 트렌드 변화와 미래상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합병증을 줄이고 예지성을 높이는 수술방법과 노하우는 물론 라이브 서저리와 10주년 기념 통합강연 등 조규성 SID 2019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10년 동안 SID를 이끌어온 조직위원회의 역사와 노력이 담긴 강연으로 참가자들이 맞이할 예정이다.

오전 강연은 세션1과 세션2로 나뉘어 참가자들이 원하는 강연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세션1에서는 ‘주저의 순간,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 보철 10년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세션2는 ‘예지성이 높은 임플란트 수술 Contemporary Trends in Implant Surgery’를 다룬다. 오후에는 라이브 서저리와 함께 앞으로 10년의 선택을 토론하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통합 강연이 준비돼 있다.

조규성 조직위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SID는 철저하게 임플란트 임상가를 위한 주제로 해결책을 제시하며, 최고의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성장해왔다”면서 “지난 10년 전과 지금이 어떻게 다르고, 변화됐는지 트렌드를 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조직위원회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연장 밖에서는 ‘SID 2019’ 임상포스터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현재 임상포스터 신청은 마감됐으며, 추후 조직위원회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작들을 선정해 ‘SID 2019’ 당일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에서는 SID 강연에서 만나본 신흥의 임플란트 제품을 직접 만나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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