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회, 제1회 임상 교정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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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회, 제1회 임상 교정 세미나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8.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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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er Orthodontics’ 역서 출간 기념

교정전문의들로 구성된 교정 임상연구회 호사회(회장 백운봉)가 주최하고 덴티스명성씨앤엠인비절라인코리아퀸테센스가 후원하는 ‘제1회 호사회 임상 교정 세미나’가 오는 31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개최된다.

‘Aligner Orthodontics 역서 출간 및 백운봉 원장 AJODO Case of the month 3회 선정 기념 특별강연회’로 열리는 이번 임상 교정 세미나는 임상 교정의 고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김훈 초대회장은 호사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어 김석훈 전임회장은 ‘Aligner Orthodontics’ 번역서(한국퀸테센스)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지난 2012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AJODO의 Case of the month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된 백운봉 회장이 연자로 나서 교정 증례 발표를 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이춘봉 원장은 ‘Clear Aligner를 이용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개선’ 강연을, 지혁 원장은 ‘Overcoming the extraction cases with Invisalign’을 연제로 임상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김훈 초대회장은 “약 4년 전 4명의 교정전문의들이 모여 진솔하게 임상 경험을 나누고, 연구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호사회가 이제는 10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 됐다”면서 “올해는 ‘Aligner Orthodontics’ 번역서를 출간했으며, 현 회장인 백운봉 원장이 AJODO Case of the month 3회 선정되는 뜻 깊은 해이다. 이번 세미나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서로 고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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