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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임치원, 이대서울병원 개원기념 종합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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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임치원, 이대서울병원 개원기념 종합 학술대회 
  • 박아현 기자
  • 승인 2019.07.25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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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임상과 ‘핵심’ 아우른다…각 진료과별 전문가 등장 ‘쏙쏙’ 요점정리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 이하 이대임치원)이 다음달 18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2019 이대 서울병원 개원기념 치과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하루에 충분한 모든 임상과의 요점정리’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10명의 연자가 각 진료과별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치과임상의 핵심을 짚을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주연 원장(세브란스치과)이 ‘한국 치의학 역사를 통해 배우는 발전의 힘’을 주제로 포문을 열며, 이어 박정철(단국치대) 교수가 ‘덮지 않은 뼈, 골이 될까? 임플란트 동시 GBR의 예후’ 강연을, 김희진(연세치대) 교수가 ‘앞서가는 임상치의를 위한 해부학 강의’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오후에는 김성택(연세치대) 교수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구강장치 치료’를 주제로, 김선종 임치원장이 ‘약물관련 턱뼈괴사질환 이것만은 알아야’를 주제로 턱뼈괴사를 일으키는 약물에 대한 주의점을 공유한다.

이어 성상진 교수(서울아산병원)와 김성오 교수(연세치대)가 ‘최신 디지털교정치료’,  ‘치아 맹출장애 진단 및 해결’에 대해 강연하며, 박지만(연세치대) 교수가 ‘구강스캐너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임상팁’을, 정일영(연세치대) 교수가 ‘근관치료 후에도 아픈 환자들’을 주제로 실용적인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형준(연세치대) 교수의 ‘하치조신경손상의 진단과 해결(언제까지 기다리나)’ 강연으로 학술대회를 마무리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14일까지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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