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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SR Triplex Cold’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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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SR Triplex Cold’ 관심집중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7.18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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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상의 자연스러운 심미성까지 책임 … 우수함에 ‘매니아층’까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이달 출시한 의치상용 콜드 큐링 레진 ‘SR Triplex Cold’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SR Triplex Cold’의 장점은 단연 우수한 심미성. 이는 Pink-V 셰이드를 보유하고 있어서다.

심미치아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덴처도 크라운의 심미를 넘어 의치상의 심미성까지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셰이드 조화가 어려워 의치상 제작 시 굴곡을 주는 별도의 테크닉 외에는 심미성을 높일 방법이 없었던 것이 사실.

‘SR Triplex Cold’의 Pink-V 셰이드는 ‘BPS Denture’ 제작에 사용되는 ‘IvoCap’이나 ‘IvoBase’ 레진과 똑같은 셰이드를 보유하고 있어 이보클라 비바덴트에서 출시한 제품군의 Repair, Relining, Rebasing이나 Partial Denture, Temporary Denture 제작 등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기존 의치상과 셰이드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정도로 심미성이 우수해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핸들링이 쉽다는 점도 ‘SR Triplex Cold’의 장점이다. 최적의 흐름성을 자랑해 너무 딱딱하거나 흘러내리지 않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임상 적용 후에도 예후가 좋다.

오스템 관계자는 “‘SR Triplex Cold’는 심미적이고, 핸들링이 쉬워 매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면서 “특히 기존 레진 제품들과 대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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