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오스템임플란트 ‘One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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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오스템임플란트 ‘OneGuide’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7.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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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오차 없는 ‘디테일’의 미학 케이스별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용 시퀀스 제공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의 Computer Guided Surgery ‘OneGuide’는 안전하고 쉬운, 그리고 간편한 시술로 개원의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2016년 말 출시한 ‘OneGuide’는 좁은 악간 수술의 어려움, 복잡하고 번거로운 수술과정 등 기존 가이드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

지난 4월에는 천공 없이 안전한 상악동 수술을 가능케 도와주는 ‘OneCAS KIT’를 출시했으며, 6월에는 좁은 골폭에도 간편하게 Guide 수술을 할 수 있는 ‘OneMS KIT’를 출시해 임상가들의 수술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덕분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임상 상황별 전용 시퀀스를 제공하는 오스템의 ‘OneGuide System’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지속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다.

‘OneGuide’의 가장 큰 특징은 흔들림 없는 드릴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단 Taper 구조로 돼 있는 ‘OneGuide’ 드릴은 이니셜 드릴 후, 후행 드릴에서 뼈와 가이드에 2중으로 고정돼 있어 임상가가 계획한대로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 또한 KIT 출시로 그동안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간소화시켰다. 2~3단계의 드릴링만으로도 픽스쳐를 식립할 수 있으며, 기존 Guide 수술 대비 30% 수준으로 드릴링 횟수를 줄여 수술의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OneCAS KIT’는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해 천공 걱정 없이 상악동 수술이 가능해 멤브레인 천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킨다.

CT 데이터는 물론 모델스캐너 및 구강스캐너의 데이터를 활용해 상악동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해 수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OneCAS Drill’은 기존 CAS KIT의 콘셉트를 적용해 끝단을 라운드하게 처리해 뼈를 안전하게 확장하며 멤브레인 거상 시 천공을 막아준다. 기존 CAS KIT 구성과 동일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1~9mm 사양으로 구성된 ‘OneCAS Drill’의 Stopper로 상악동 경사면에서도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좁은 골폭과 치간 간격에도 걱정 없이 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OneMS KIT’는 치은을 절개하지 않는 플랩리스 수술로 오스템이 보유한 MS 임플란트 라인업에 별도의 KIT 없이 ‘OneGuide’ 수술을 가능케 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악간이 좁아 임상가들이 어려워하는 치아도 ‘OneGuide’로는 어렵지 않게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다”면서 “‘OneGuide’만의 고유한 디자인으로 Side Window를 오픈해 드릴이 측면으로 진입할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OneGuide’ Side Open 디자인은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 여성 및 노인 환자들의 구취부 임플란트 시술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Guide’ 시스템으로 상악동, 좁은 골폭, 무치악까지 모든 임상케이스를 정확하고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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