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리얼 치과영어’ 쉽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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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리얼 치과영어’ 쉽게 접근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7.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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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생활영어 세미나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이사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14일에 열리는 ‘치과영어 기초공사 프로젝트’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조기 마감됨에 따라 앵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브레인스펙은 다음달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스탭, 팀장, 실장을 대상으로 ‘치과영어 기초공사 프로젝트’ 앵콜 치과생활영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보경(미8군 캠프험프리케리우스 치과)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서 △접수대 영어는 어떻게 하나요? △외국인의 방사선촬영은 항상 내가 당첨되는 거죠? △진료실 안내는 이렇게 해보세요 △스켈링 할 때는 열심히 스켈링만 하시나요? △진료예약, 폼나게 하기 △작별인사는 나도 할 수 있어요 등 외국인 환자가 치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진료 후 치과를 떠날 때까지 치과에서 영어가 필요한 상황을 공유한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그동안 단어 몇 개로 외국인 환자를 대했다면 이제는 진료실에서 영어 능력자가 되는 방법을 다루고자 한다”며 “실전에 강한 리얼리티 치과생활영어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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