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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트리뷴] 어린이 타액 미생물 ‘성별’ 따라 상이충치 있는 소년과 소녀 사이 유의한 차이 발견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치아우식은 어린 아이들에게 가장 흔한 만성질환 중 하나이며 다 요인 질병이다.

성인 여성은 남성보다 충치 발생률이 높지만, 어린이들도 같은 불일치가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개최된 ‘제97차 IADR의 총회 및 전시회’에서 ‘어린이 타액에서 발견된 치아 충치와 관련된 미생물의 성별 차이’에 관한 주제로 포스터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 타액 표본은 2~14세 사이의 어린이 85명(소년 41명, 소녀 44명)으로부터 수집됐다.
미생물 DNA는 격리 로봇을 사용해 분리한 다음 폴리메라이제 연쇄 반응으로 증폭시켰다. 충치가 있는 소년과 소녀 사이에는 구강 내 미생물의 유의한 차이가 발견됐다.

어린 아이들의 충치와 관련된 주요 미생물은 Actinobaculum, Atopobium, Aggregatibacter 및 Streptococcus를 포함하고 있다. Actinobaculum, Veillonella parvula 및 acid-generating Lactococcus lactis(치아 우식증과 관련된 모든 미생물)는 소년보다 소녀에게서 훨씬 더 많이 발견됐으며, 이들 미생물은 소녀가 우식성 미생물을 형성하는 데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 포스터 발표는 2019년 6월 21일 ‘Gender-specific differences in the salivary microbiome of caries-active children,’란 제목으로 발표됐다. 한편 IADR 총회 및 전시회는 제48차 ADA 연례 총회 및 제43회 캐나다 치과의사협회 연례총회와 함께 개최됐다.

이현정기자  hj2@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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