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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대전 베이직 마스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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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대전 베이직 마스터 코스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6.27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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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 멘토 역할 자처 … 임플란트 시술 기본기 다지며 실전 연습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대전 AIC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Basic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김진(대전가톨릭대 의과대학 치의학교실) 교수가 디렉터로 나서며, 김상중(소리소플러스치과) 원장, 오민석(선치과병원) 원장, 권순영(서울플러스치과)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코스 진행을 돕는다.

Basic Master Course를 이끌어갈 김진 교수는 “이번 베이직 코스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베이직 코스 이후 참가자들의 요청사항을 보완하고 만족스러웠던 부분들은 내용을 더욱 추가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교수는 이번 코스를 통해 다른 지역, 그리고 다른 임플란트 코스들과 차별화된 대전, 충청 지역사회의 의료 멘토와 멘티의 지속적인 자문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마스터 코스가 끝난 후에도 임플란트 뿐 아니라 여러 임상 자문에 대해서도 패컬티 원장들과 연계하며 지속적으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이번 코스는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강의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강연에서는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 △Basic Implant Surgery △Implant Surgical Procedure △Basic Prothodontic 등 임상에서 알아야 할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각 커리큘럼마다 반복 실습으로 코스가 이론에서만 그치는 게 아닌 실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코스 중 9월 29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에 참여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될 예정으로 또 한 번 수강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개원을 염두한 병원 컨설팅, 직원교육 및 잘되는 병원경영을 주제로 특강도 마련돼 신규 개원 및 이전 개원을 앞두고 있는 수강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베이직 마스터 코스의 이론과 실습은 참가자들의 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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