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특강] [소수술] 유리치은 이식술, 결체조직 이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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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소수술] 유리치은 이식술, 결체조직 이식술
  • 김현종 원장
  • 승인 2019.06.27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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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케이스로 쉽게 배우는 치과 소수술
자연 치아의 건강관리에서 건강한 잇몸을 유지하고 세균에 저항하며, 치아와 잇몸 조직을 보존하는 데 부착 치은을 잘 유지하는 것이 종종 강조된다.

부착치은은 치조골에 건강하게 부착되고, 표면이 각화 치은으로 구성돼야 한다. 치아와 치은 사이에 건강한 치은 열구를 보존하면서 생물학적 폭경을 유지해야 한다. 잇몸이나 유리치은의 움직임에도 치은의 움직임이 없고, 부종이나 염증이 없는 건강한 상태로 유지돼야 한다. 그런데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치은이 백악법랑 경계부에서 밑으로 내려와 치아의 치근 부위가 노출되는 치은퇴축이 일어나게 된다.  

치은퇴축은 치주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제일 많다. 또한 잘못된 잇솔질, 치아의 잘못된 위치와 이동, 높은 부위에 부착된 근육과 소대가 계속적으로 치은에 자극을 주면 퇴축이 일어나며, 치조골의 퇴축도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의원성으로 교정 치료 중에 순측 골이 얇은 하악 전치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치은퇴축을 막기 위해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우선되지만, 그로 인해 퇴축된 조직은 유리치은 이식술(Free Gingival graft)과 결제조직 이식술(Connective Tissue Graft)을 시행해 다시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다. 본 저자는 치은퇴축에서 일부 경험을 얻어 이에 본 증례를 정리했으며, 조언과 케이스를 제공해준 사랑나무치과의원의 조일 원장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

1) 치은퇴축과 건강한 치주조직의 진단
유리치은 이식술(Free Gingival graft)과 결제조직 이식술(Connective Tissue Graft)을 시행하기 전에 시술을 위한 검진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치은퇴축의 진단을 위한 분류가 필요한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1985년의 소개된 Miller의 Classification으로 1-4단계까지 구분된다. 이 분류에 따라 수술 후 결과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두 번째로 고려가 필요한 것은 치은퇴축이 V-shape인지 U-Shape인지 구분하는 것이다. 

V- Shpae의 치은퇴축: 주로 교합적인 외상이 원인이다. 특히 이갈이가 있거나 이를 꽉 무는 습관, 잘못된 잇솔질 등이 있는 경우에 소위 스틸만스 균열(Stilman’s Cleft)과 같은 쉼표 모양의 치은퇴축이 관찰되며, 치아의 굴곡파절, 교모 등이 치아에서 관찰된다.

U-Shape의 치은퇴축 : 주로 만성적인 염증성 치주염에 의해 나타난다. 잘못된 심한 잇솔질을 하거나 부적절한 소대가 있는 경우, 치아 주위에서 마모와 윤이 나는 표면을 관찰할 수 있고, 둥그렇게 치아의 변연에 염증이 있는 ‘McCall's Festoon’과 같이 관찰된다.
2) 유리 치은 이식술의 장점과 단점
유리치은이식술의 1963년 Bjorn가 최초로 소개한 이후 치은퇴축뿐 아니라 다양한 증례에서 많이 사용돼왔다. 장점은 치아 하나뿐만 아니라 여러 치아를 덮어 넓게 많은 양을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용도로 안정적인 수술 결과를 보인다. 또한 수술 후에도 점진적으로 치근의 피개로 이행되는 Cleeping attachment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두 군데의 수술 부위를 만들어야 하며, 구개측의 증여부에 통증이 있다. 수술에 부가적인 보호 장치를 사용해야 하며, 출혈의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심미적인 부위에서 색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두께가 얇은 경우에 생착이 불안정해 치근의 피개를 실패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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