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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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6.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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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구강관리 중요성 홍보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13일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시, 대전 5개구 보건소,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가 협력해 구강건강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구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및 어린이집(유치원)아동을 대상으로 치과의사회에서 구강검진, 구취측정을 진행했으며, 20명의 치과위생사들은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교육, 올바른 틀니 사용법 교육,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송은주 회장은 “올바른 구강관리와 생활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전반에 걸쳐 구강보건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남회는 3·6·9·12월 ‘치아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 관리하는 날’을 지정해 대전·충남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구강교육, TBI, 칫솔교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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