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치과의사 커뮤니티 덴트포토에서 진행한 ‘임플란트 회사 R&D에 대한 치과의사 인식조사’에서 R&D 투자, 시설, 품질, 시술편의성 등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덴트포토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치과의사 200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세부항목은 △임플란트 제조사 중 R&D 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회사 △연구원, 연구시설, 설비 등 R&D 센터가 가장 우수한 회사 △임플란트 품질이 가장 우수한 회사 △임플란트 시술 편의성이 가장 좋은 회사 등 임플란트 회사의 R&D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4가지 문항으로 이뤄졌다.
R&D 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회사에 대한 질문에서는 오스템 39.3%, 기타 18.2%, 덴티움 17.1%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오스템은 2, 3위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벌였다. R&D 센터가 가장 우수한 회사를 묻는 항목에서도 오스템은 선전했다. 오스템이 39.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기타 20.1%, 덴티움이 18.2%로 뒤를 이었다.
임플란트 품질 설문에서 오스템은 31.7%로 1위를 차지했고, 임플란트 시술 성공률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임플란트 시술 편의성이 가장 좋은 회사를 묻는 설문에서도 오스템이 39.3%, 기타 16.9%, 덴티움 14.2% 순으로 나타나 해당 설문 역시 2, 3위와 2배 이상 격차를 벌이면서 오스템의 위엄을 보여줬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R&D를 매우 중시하는 회사로, R&D 분야에 많은 투자와 이에 따른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이번 조사 결과는 주요고객인 치과의사가 오스템의 R&D 인프라와 성과에 대해 좋은 인식을 하고 있다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임플란트 품질 또한 제품 개발부터 출하 후 고객이 사용할 때까지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