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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미라클치과 김정수 원장“여행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힘”

“저에게 여행은 가장 중요한 삶의 활력소입니다.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다녀온 후 추억을 나누는 시간까지 1년 내내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치과의사로서도 더 열심히 환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김정수(미라클치과) 원장은 소문난 여행 마니아다. 휴양지로 떠나 편하게 즐길 수도 있지만 김 원장은 쉽게 경험하지 못할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난다. 가장 최근에 다녀온 곳은 아이슬란드. 처음 아이슬란드를 방문했을 때 개성이 강한 자연에 반해 두 번째로 찾았다. 첫 여행에서는 가지 못했던 4륜구동 차량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내륙지방까지 들어가 낯선 환경을 탐험하고 돌아왔다.

그는 “신혼여행으로 간 호주가 첫 해외여행일 정도로 늦게 여행을 시작했지만 그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 더 넓은 세상을 찾아 떠나게 됐다”며 “시작부터 낯선 곳을 찾았던 것 아니지만 도시보다는 자연에 마음이 이끌려 조금은 다니기 어려운 나라까지 가게 됐다”고 말했다.

김 원장도 처음부터 진료를 포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그는 “작년에 거의 2주를 쉬었지만 처음에는 1주 쉬는 것도 결정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진료하면서 누구보다 꼼꼼히 환자를 보고 15년째 한자리를 지켜온 결과 큰 차이 없이 유지할 수 있었다”며 “여행을 통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추억을 가족들과 함께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여행이 가장 큰 목표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떠났던 노르웨이로 다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잘 쉬지 못한다. 하지만 더 늦으면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며 “다른 원장님들도 꼭 특이한 여행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곳을 만나면서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다음 인터뷰 대상자로 남다르게 럭셔리 여행을 즐기는 엄찬용 원장을 추천했다.

≫다음 추천자 방배본치과 엄찬용 원장

서재윤 기자  tjwodbs9@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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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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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놔~ 여행 2019-05-16 11:32:48

    여행이란 즐거움으로 생활의 활력을 갖는다는게 부럽네요
    아이슬랜드 사진 너무 멋지네요~
    직원들이 부럽네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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