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전용체어 등 다수 장비 확충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지난 14일 병원 2층에서 구강내과 재활물리치료실 개소식을 가졌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최근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환자의 가파른 증가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강내과 재활물리치료실 개소했다.
기존 물리치료실을 진료실과 분리해 확장 개소한 재활물리치료실에는 물리치료 전용체어 및 초음파치료기, 전기자극치료기, 재활저출력레이저, 온습포치료기 등 다수의 장비를 확충함으로써 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치료 만족도와 효과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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