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 연이은 호평
㈜마이크로엔엑스가 ‘SIDEX 2019’에서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전기모터 핸드피스 시스템인 ‘일렉2미니 블랙에디션’과 ‘일렉 임플란트앵글’이 가성비를 높여 참관객들의 니즈를 저격했다.
‘일렉2미니 블랙에디션’은 출시 후 큰 사랑을 받아온 ‘일렉2미니’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핸드피스 제품을 추가로 기존 라인 대비 가성비를 대폭 향상시켰다. 세계적인 핸드피스 관리업체인 BA.INTERNATIONAL社의 독일산 1:5 증속앵글(BA250LT) 및 마이크로엔엑스社의 자체 개발 1:1 로우스피드앵글 제품을 추가해 선보인 것.
또한 이번 SIDEX를 통해 새롭게 출시한 ‘일렉 임플란트앵글’은 예상대로 참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일렉 임플란트앵글’은 SG200L/옵틱, SG200/논옵틱 총 2가지로 출시됐다. 최대 70N.cm의 강력한 토크, 25,000Lux 고휘도 LED와 더불어 핸드그립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아울러 원터치로 분해와 조립이 가능해 멸균과정을 단순화함으로써 편리성을 높였다.
마이크로엔엑스 양인태 과장은 “이번 SIDEX에서 선보인 일렉 제품들의 반응이 괜찮았다”며 “성능은 그대로인데 가격이 저렴해진 것이 그 이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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