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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9] 레메디, 소형장비 대표 업체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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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9] 레메디, 소형장비 대표 업체로 우뚝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5.16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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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등으로 시장 확장

㈜레메디(대표 구자돈)가 이번 ‘SIDEX 2019’에서 포터블 엑스레이 ‘REMEX’를 비롯한 소형 치과 촬영장비들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REMEX’는 가볍고 작은 크기로 스탠드나 케이블이 없어 어디서나 편리하게 70kV의 고품질 엑스레이를 촬영할 수 있다. 한 번의 충전으로 250회 이상의 촬영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벽걸이 엑스레이보다 낮은 피폭량으로 방사능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레메디는 SIDEX 특판 행사로 ‘REMEX’와 이미지센서 ‘R_Sensor’를 개별 또는 패키지로 파격 할인을 제공했으며, 구강카메라 또한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레메디 관계자는 “이번에 두 번째로 참가하게 된 SIDEX는 소형 장비 업체로서 레메디라는 이름을 치과의사를 포함한 많은 치과계 참가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B2B 등을 통해 소형 촬영장비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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