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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난케이스 임상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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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난케이스 임상 세미나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5.0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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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 2.9mm’ 소개

스트라우만이 오는 25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난케이스 임상 사례와 치료 노하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함대원(이안맨하튼치과) 원장과 권용대(경희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난케이스에서의 임상 증례와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최근 스트라우만이 출시한 소직경 ‘BLT 2.9mm’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도 소개할 예정이다.

함 원장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provisionals at the esthetic area; Surgical & Prosthetic Considerations’를 주제로 그동안 콜롬비아대 임플란트센터에서 난케이스를 치료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또한 권 교수는 ‘Straumann NDI; The Thin Red Line’을 주제로 최근 출시된 ‘BLT 2.9mm’ 임플란트를 포함한 스트라우만 소직경 임플란트에 대해 강연한다. 소직경 ‘BLT 2.9mm’ 임플란트는 가는 임플란트 몸체와 강한 재질, 친수성 표면이 주는 이점으로 침습을 최소화하는 시술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좁은 치간이나 잔존골의 양이 충분하지 않은 치조골을 위한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

‘BLT 2.9mm’는 치과용 임플란트 재질로 널리 쓰이는 티타늄 Grade 4보다 최대 80% 높은 기계적 강도를 자랑하는 Roxolid(록솔리드) 재질에 높은 친수성을 띄는 SLAcitve(에스엘액티브) 표면 처리로 안정성을 더했으며, 고정체 끝부분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테이퍼 형태로 뛰어난 초기고정력을 확보한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BLT 2.9mm’와 스트라우만 소직경 임플란트의 특장점과 함께 높은 심미성을 요구하는 임플란트 술식을 설명할 예정이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임상 연구를 통해 높은 식립 성공률은 임증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많은 의료진들이 까다로운 케이스에서 치료 옵션으로 선택하고 있다”면서 “이번 난케이스의 강의에서는 다양한 임상 증례를 확인하고,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많은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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