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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교수, APEC 차기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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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교수, APEC 차기회장 선출
  • 박아현 기자
  • 승인 2019.05.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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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2년간 직무수행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의성)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김현철(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연맹(Asian Pacific Endodontic Confederation, APEC)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APEC의 한국 Council로 활동 해오면서 지난 2년간 Secretary로 직무를 수행했으며, 지난달 24~2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20회 APEC 학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1년부터 시작되며 2023년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번 APEC 학회에서 Keynote연자로 초청돼 니켈티타늄파일의 선택 근거와 임상 적용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APE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이 참가하는 학술 교류 협력단체로 1985년에 설립돼 현재 23개국이 참가하고 있으며,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는 국제 근관치료학회에서 그 영향력을 나날이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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