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임플란트 예후 평가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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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임플란트 예후 평가 다룬다
  • 박아현 기자
  • 승인 2019.05.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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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춘계학술대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 이하 KAO)가 내달 2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AO의 이번 학술대회는 ‘진단에 근거한 임플란트 예후평가’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예후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좌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치과) 교수는 ‘임플란트 예후 평가를 위한 기능적 해부학’을 주제로 학술대회 포문을 열며, 이어 허경회(서울대치과병원) 교수가 ‘임플란트 예후 평가를 위한 영상진단’을 주제로 골질 및 골유착 평가와 임플란트 주위염의 골성변화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지는 ‘임플란트 예후 평가 임상노하우 방출’ 강연에서는 6명의 패널이 활약할 예정이다. 
보철패널로 이두형 교수와 이소현 교수가, 치주패널로는 김영택 교수와 임세웅 원장, 구강외과 패널로는 이은영 교수와 이주현 원장이 각각의 임상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장원건(마일스톤즈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예후 평가를 위한 교합지식’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강운 부회장이 ‘임플란트 예후 악화시 분쟁 사례 및 분석’으로 강연을 마무리한다.

이준석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예후 평가라는 주제 아래 악골의 기능적 해부학 및 영상진단, 그리고 임상노하우 방출과 교합지식, 분쟁사례 및 분석까지 전면적으로 깊게 다룰 예정”이라며 “학술대회가 개원의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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