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풀 디지털 시스템 라이브 서저리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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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풀 디지털 시스템 라이브 서저리 첫 선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4.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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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치과의사 ‘DIO Digital Academy’ 성황 … ‘DIOnavi. Full Arch’ 솔루션 엄지 척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 ‘DIO Digital Academ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DIO Digital Academy’는 마스터 코스로 진행됐으며, 중국 치과의사 10명이 참가해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를 활용한 이론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핸즈온 실습 등 체계적인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무치악 환자를 위해 한층 더 진화한 솔루션이라고 평가되는 ‘DIOnavi. Full Arch(All-on-4)’ 세션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 개발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최병호(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와 정승미(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최 교수는 ‘Digital Full Arch Implantology(Must be easy, Must be correct)’란 주제로 ‘DIOnavi. Full Arch’ 솔루션에 대한 기본 개념과 하악 무치악 케이스 핸즈온 실습 등 이론부터 실전응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강연을 통해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최초로 선보인 ‘DIOnavi. Full Arch(All-on6)’ 라이브 서저리는 수술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아울러 수술 당일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3D 프린터로 미리 출력한 ‘Temporary Denture’를 체결한 뒤 이튿날에는 Metal Frame과 PMMA 소재로 제작한 ‘Semi Final Prosthetics’까지 완벽하게 체결해 수술 과정을 지켜본 참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라이브 서저리를 직접 참관한 한 중국 치과의사는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무치악 환자에게 최종보철까지 빠르고 완벽하게 체결한 솔루션은 처음 봤다”면서 “‘DIOnavi. Full Arch’ 솔루션의 기술력은 가히 세계 최고”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서는 최정상급 연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 원장은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 강연을,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은 ‘DIOnavi. Clinical Case study & DDA’라는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의 효과적인 활용과 다임상적용 비법을 공유했다. 또한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과 ‘DIOnavi.’를 활용한 ‘Sinus Case’와 ‘Mandibular Edentulous Case’ 핸즈온 실습 강연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기획한 디오 최강준 이사는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처음 선보인 ‘DIOnavi. Full Arch’ 라이브 서저리는 ‘DIO Digital Academy’ 교육 혁신 가속화의 핵심 동력이 됐다”며 “디오는 교육 컨텐츠뿐 아니라 디지털 덴티스트리 모든 분야에서 최초를 넘어 최고를 향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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