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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국제임플란트학회, 안드레 슈뢰더 상 발표내년 상 신청 9월 15일까지

ITI국제임플란트학회가 지난달 23일 포트투칼 포르토에서 열린 총회에서 임플란트 분야 대표적인 학술연구상인 Andr Schroeder 상의 2019년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전임상연구 부문 최고연구상에는 Vivianne Chappuis(베른대) 교수가 선정됐으며, 임상연구 부문에는 Daniel Thoma(취리히대)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Vivianne Chappuis 교수는 ‘친수성 처리된 나노 입자 표면 임플란트에서의 골유착­실험용 미니돼지 생체실험을 바탕으로’를 주제로 한 연구를 통해 전임상연구 부분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Chappuis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임플란트 재질과 표면 특성이 골유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입자 정제 과정으로 강화된 초미세입자의 티타늄(ufgTi)이 상업적으로 순수한 티타늄(cpTi)에 비해 우수한 금속 조직 특성을 갖는다”며 “이 티타늄은 골밀도가 낮은 경우에도 우수한 수준의 골유착을 가능하게 하는 친수성이 높은 나노 패턴의 표면을 형성한다. 이 재질은 환자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최소 침습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소직경 임플란트 개발의 잠재적인 미래 전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aniel Thoma 교수의 논문 ‘골형성 촉진 단백질 또는 자가골을 접목한 이종골 활용 측방 접근법 골 증대솔의 다기관 무작위 대조시험’에는 전년도 수상자인 정의원(연세치대)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해 자가골 이식의 대안 개발을 위해 협력했다.

Thoma 교수는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생체재료와 골이식재를 적용한 경조직 재생에 몰두한 결과 측방 접근법의 골 증대술에 가장 적합한 재료와 성장인자의 조합을 적용한 첫 무작위 대조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연구는 생체재료와 성장인자의 새로운 조합이 동일한 수준의 치조는 넓이의 증가를 가져온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은 “André Schroeder 상은 임플란트 학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 해 동안 발표된 임플란트와 구강조직재생 분야 연구 중 가장 뛰어난 결과를 낸 연구를 학술위원회의 심사 및 총회 의결을 거쳐 선정한다”며 “해당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를 진행한 국내 의료진들도 적극적으로 심사에 지원해 수상의 연광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ITI국제임플란트학회는 오는 9월 15일까지 2020년 Andr Schroeder 상 신청을 받는다.

서재윤 기자  tjwodbs9@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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