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트, 1st Carriere Symposium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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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트, 1st Carriere Symposium 성황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4.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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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치료기간 단축 Class Ⅱ, Ⅲ급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

휴비트㈜(대표 김병일)는 지난 7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The 1st Korean Carriere Symposium’을 개최했다.

‘Carriere Motion’의 특징과 장점을 공유한 이 자리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100여 명의 임상가들이 모여 교정치료에 대한 뜨거운 학구열을 뽐냈다.

이번 Carriere Symposium의 첫 번째 연자로 나선 박창석(박창석치과) 원장은 ‘Sagittal First, What’s difference?’를 연제로 임상에서 ‘Carriere Motion’을 활용한 치료 케이스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이어 오래전부터 임상에 ‘Carriere Motion’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Dr.Yutaka Takeuchi(일본)가 ‘Advantages of Carriere Motionⓒ in comparison to various kinds of molar distalizers’를 연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다양한 임상 적용사진을 보여주며 술자들이 환자 케이스에 따라 어떻게 ‘Carriere Motion’을 적용해야 하는지 등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최광효(강서아너스치과) 원장은 ‘Carriere Motion treatment cases of CI.Ⅱ and CI.Ⅱadolescent patients’ 강연을, 김용(서울USC치과) 원장은 ‘Thing to remember before you start’ 강연, Dr.Daimatsu Ko(일본)는 ‘Prospects for the Carriere Motion Appliance® and Insignia’를 연제로 참가자들과 만났다.

또한 임종호(임종호치과) 원장은 ‘Carriere Motion  treatment cases of patients with Class Ⅱ malocclusion’을 연제로 2급 부정교합 환자에게 ‘Carriere Motion’ 3D를 적용하는 방법을 다뤘다.

마지막 강연에는 박창석 원장이 다시 연자로 나서 ‘Carriere Motion, SLX 3D-The best effective and efficient system’을 연제로 강연했다.

그는 임상 케이스에 적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의 효과와 장점을 설명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론칭 이후 임상가들에게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휴비트의 ‘Carriere Motion’은 환자와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교정 치료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주는 제품이다.

휴비트 관계자는 “교합 관계를 치료 초기에 개선시키기 때문에 치아가 더 빠르게 이동하며 교정치료 기간이 단축된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교정치료를 그만두고 싶은 마무리 단계가 아닌 협조도가 가장 높은 치료 초기에 고무줄을 사용한다. 독창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크게 눈에 띄지 않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교정장치와 달리 발음 장애가 없으며, 헤드기어처럼 얼굴에 일치를 써야 하거나 입 바깥으로 장치가 노출되지 않아 구강 외 장치가 불필요하다”며 “장치 두께가 얇고 표면이 부드러워 입술이나 볼을 찌르는 일이 없고, 칫솔질까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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