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합학 인정의 28명 탄생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 이하 교합학회)는 지난달 16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2019년 19차 인정의 고시(인정의위원장 오상천)를 실시했다.
총 28명이 응시한 이번 인정의 고시에는 턱관절교합학의 기초 및 임상적 지식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 및 2차 구술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으며, 황웅(늘푸른치과) 원장이 수석 합격을 차지했다.
이번 인정의 고시 응시자격은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5년 이상 교합학회 회원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이행한 자 중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5년간 참여한 자이다. 또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자 중 치과턱관절교합학 관련 전공수료자는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2년간 참여한 사람, 학회에서 실시하는 교합아카데미 과정 이수자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 1회 참석으로 응시자격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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