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 전 워밍업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 이하 경북지부)가 지난 1~3일 그랜드하이라이호텔에서 열린 가오슝 치과의사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경북지부는 지난해 11월 YESDEX2018에 가오슝 치과의사회 임원들을 초청해 대만과의 본격적인 교류를 위한 접촉을 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양성일 회장, 김성윤 부회장, 전용현 부회장, 송철원 총무이사 등 방문단은 Chen chien Fu 회장, Hsieh shang jen 부회장, Yan yat hang 전임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MOU 체결을 위한 준비 및 사전조율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양성일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서로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양 단체간 노력의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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