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 ㈜바이오템, 컨버전스 어버트먼트 'Bio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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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 ㈜바이오템, 컨버전스 어버트먼트 'BioArk'
  • 박아현 기자
  • 승인 2019.03.08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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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조직 치유와 골 안정 위한 신개념 스크류

㈜바이오템의 임플란트 제품군이 임상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템의 임플란트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사용 중인 임상가들로부터 ‘경제적이고 편리한 임플란트’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바이오템은 생체 적합성이 우수한 재료를 엄선해 임플란트를 생산하기 때문에 술자 뿐 아니라 환자의 만족도 또한 높다.

또한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모든 제품은 초정밀 기술생산을 통해 골조직 결합에 유리한 표면처리를 거쳤다. 현재 RBM과 SLA 두 가지 표면 처리로 생산되고 있으며 RBM은 1.89μm, SLA는 2.2μm의 표면 거칠기를 가지고 있다. 

바이오템은 국내 최초로 1.5도의 테이퍼 픽스처를 출시하기도 했다.

바이오템의 주요 제품으로는 ‘AR system’, ‘IR system’, ‘BR system’이 있다. ‘AR system’은 INTERNAL HEX 구조를 가진 SUBMERGED 타입의 임플란트로, 상단부 SMALL THREAD 적용으로 SOFT BONE 에서 초기 고정력을 향상 시킨 임플란트다. 

‘IR system’은 INTERNAL OCTA 구조를 가진 1회 시술을 바탕으로 한 NON-SUBMERGED TYPE의 임플란트이며, BR system은 전통적인 브레네막 타입의 익스터널 픽스처다.

특히 바이오템은 최근 기존 힐링 어버트먼트와 커버스크류의 한계를 극복한 ‘BioArk’를 출시해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asy △Simple △Comfortable을 강점으로한 ‘BioArk’는 ‘3 in 1’시스템으로 커버스크류, 힐링 어버트먼트, 멤브레인이 필요하지 않은 신개념의 스크류로, 연조직 치유 및 골안정을 위한 숨은 공간을 제공해준다.

임플란트 식립 후 ‘BioArk’를 사용하면 픽스쳐 상부 끝단에서 올 수 있는 본이 녹아 드는 현상을 방지하면서 오히려 본이 더욱 차오르게 되고, 이에 따라 연조직이 풍성하게 올라올 수 있도록 해준다. 치은의 자연치유를 유도해 임플란트 주변 치은을 증대시켜주는 것이 ‘BioArk’의 큰 장점.

또한 ‘BioArk’는 우산 모양의 형상으로 만들어져 간단한 봉합만으로도 풍성한 연조직과 감염의 예방이 가능하며, 발치와 내 혈병유지와 조골세포 안정화를 돕는다.

아울러 초기 골유착 시 픽스처 끝단에 본이 고정돼 어버트먼트의 스크류 풀림현상도 예방할 수 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개원가에서 ‘Bio Ark’의 출시에 재미있다, 기대된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BioArk’의 추가 라인업으로 two piece 제품 등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개원가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라며 임상가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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