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뉴] 디오, ‘UV 임플란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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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 디오, ‘UV 임플란트 시스템’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2.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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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표면처리의 혁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7년의 연구 끝에 야심차게 출시한 ‘UV 임플란트 시스템’이 차세대 표면처리 방법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디오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적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고 적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했다.

디오는 티타늄 표면의 필연적인 생물학적 노화현상 등에 의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던 기능 개선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UV 임플란트 시스템’을 개발한 것.

‘UV 임플란트 시스템’은 임플란트 표면에 자외선을 이용한 광조사 처리로 소수성의 티타늄 표면에 있는 탄화수소 물질 등 다양한 유기불순물의 흡착을 제거함으로써 초친수화 시키는 표면처리 시스템이다.

또한 ‘UV 임플란트 시스템’은 임플란트 시술 전, UV 조사기에 15분간만 조사하면 친수성 효과가 극대화된다. 기존 자외선 조사에 의한 초신수성 상태 유지의 어려움과 정확한 효과를 얻기 위해 장시간 자외선 조사가 필요한 한계를 극복했다.

임상욱 상무는 “‘UV 임플란트 시스템’은 빠른 골유착으로 임플란트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올해 한층 더 진화한 ‘UV 임플란트 시스템’이 출시되면 시스템을 도입하는 병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혁신에 혁신을 더한 차세대를 선도하는 솔루션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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