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 소속감·자긍심 고취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는 지난달 2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9년 신입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새롭게 치주과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들에게 수련생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치주과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도록 기획됐다.
이날 구영 회장은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 치주과 전공의들을 축하하며 회원들 개인의 술기뿐만 아니라 치주학과 치의학 발전에 부단한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본 행사에서는 이용무 수련고시위원회 위원장이 치주과학회의 비전과 미션 등을 소개하고, 이재관 수련고시이사가 전공의 수련규정 및 온라인 전공의 수련기록부 작성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김도영 보험법제위원회 위원장과 이강운 전 법제이사가 치주,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의료보험, 의료분쟁 사례 및 대처방안, 진단서 작성 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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