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서울 심포지엄 2019’ 6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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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서울 심포지엄 2019’ 600여 명 참석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2.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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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Implant practice 고민 해결사
‘픽스처 앰플 블록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Implant practice에 대한 개원의들의 고민을 하루 만에 속 시원하게 해결해줬다.

메가젠은 지난달 2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Take home solutions’을 슬로건으로 서울 심포지엄 2019를 개최, 6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심포지엄은 ‘점점 힘들어지는 Implant practice를 쉽게 풀어드리는 현명한 Solution들! 하루에 쓸어담기’를 부제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과 연자들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서울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시술에서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임플란트 수술, 보철, GBR 등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다루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까지 함께 짚어봤다”면서 “행사 개최 전부터 이어오던 뜨거운 관심이 심포지엄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은 ‘Planned Approach for Anterior Dental Esthetics’를 연제로 심포지엄의 문을 열었으며, 이어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은 ‘Vital bone formation vs. Contour Augmentation’을 연제로 올바른 골이식 선택과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구치부에서 생활 골을 만들어내는 방법 등 5~10년 이상의 임상 증례를 통한 실패, 성공 케이스를 비교분석하며 참가자들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이정삼(웃는하루치과) 원장의 ‘OnePiece(Advanced Intermezzo) Implant의 임상적 적용’ 강연과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의 ‘Over-denture attachment 사용, 무엇이 문제였나?’ 강연이 진행됐다. 이 원장은 일체형 원바디 미니 임플란트 사용 경험을, 박 원장은 오버덴처 어태치먼트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로서 새로운 제품의 특징, 장점, 임상 활용법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오후 세션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은 ‘Digital dentistry for daily implant practice’을 연제로 임상에서 직접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며 겪었던 시행착오를 공유했다. 아울러 앞으로 어떤 것을 새롭게 시도할 것인지, 각 증례에 따라 사용하는 장비까지 함께 소개했다.

‘R2GATE Digital Oral Design’을 연제로 치과 내 디지털 도입에서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성공기를 공유한 김종철(대구미르치과) 원장은 오랫동안 메가젠의 제품을 함께 개발, 발전시켜온 유저답게 메가젠이 생각하는 진정한 디지털의 의미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진행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양병은(한림대성심병원) 교수는 ‘Digital Facial Design with FaceGide: Past, Present, and Future’ 강연을,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은 ‘임플란트 진료! 보험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연제로 실제 치과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과 경영을 함께 담은 강연을 펼쳤다.

학술 강연 외에도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메가젠 심포지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이벤트 중 하나인 ‘메가젠 블록 콘테스트’가 열린 것. 올해부터 메가젠은 픽스처 앰플을 레고 모양으로 새롭게 변경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임플란트 치료는 연결된 프로세스의 연속”이라며 “그 개념을 임플란트 앰플 블록에 담았다. 창의력도 높이면서 재미를 가미한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블록으로 창의적인 디자인을 보여준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MEGA ISG + Smart Peg’을, 2등 10명에게는 ‘Easy Seal Plus’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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