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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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 개최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2.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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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의 현 주소와 미래’ 집중조명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의성)의 2019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0~3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9년 대한민국 근관치료의 현 주소와 미래’를 대주제로 수많은 치과의사들이 매일하지만 어렵다고 느끼는 근관치료에 대한 임상팁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Upgrade my daily practice’를 소주제로 황윤찬(전남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치근흡수에 대한 이해와 치료방법’을 강연하며 학술대회 포문을 연다. 

이어 장지현(경희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근관치료의 깔끔한 마무리, 코어수복’을, 라성호(서울미소치과) 원장이 ‘근관와동형성’을 연제로 강연한다. 라 원장은 라이브 데모에 이어 소규모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

홍찬의(단국치대 보존학교실) 교수의 ‘MTA Canal Filling: It’s Indications’ 강연을 마지막으로 첫날 학술대회는 마무리된다.

31일은 ‘2019년 대한민국 근관치료의 현주소는?’을 소주제로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과 조신연(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수가 ‘심평원 빅데이터를 통해 본 근관치료’ 강연을 통해 연간 300개 이상 시행되는 근관치료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후 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의 ‘임상사례로 풀어보는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김선일(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의 ‘대학병원에는 어떤 환자가 주로 의뢰되나요?’, 염지완(센텀타워치과) 원장의 ‘개원가의 근관치료, 이것만은 알아두자’ 강연이 이어진다.

근관치료의 현주소에 이어 준비된 오후 특강의 소주제는 ‘근관치료의 미래’다. 

장석우(경희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나의 Endo 체크포인트’를, 김현철(부산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니켈티타늄 파일의 평가방법과 임상적 의미’를 연제로 강연한다. 

양일간 펼쳐친 학술대회는 김진우(강릉원주치대 치과보존학) 교수의 ‘또다른 관점에서의 근관성형: 환자의 불편감’ 강연이 대미를 장식한다.

강연 외에도 포스터 발표와 핸즈온이 양일간 준비돼 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의 보수교육점수가 2점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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