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직접 찾아가는 구강검진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지난 16일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의료봉사로 지역민의 구강질병 예방에 기여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치주과 전공의 등 총 7명이 웅상노인복지관을 방문해 27명의 어르신에게 구강검진 및 관련 상담, 스케일링 등의 치과 진료를 시행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 의료취약 계층들이 구강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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