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3D 프린터 ‘제니스’ 활용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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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3D 프린터 ‘제니스’ 활용 세미나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2.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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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입문부터 실전 노하우까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해 가장 인기리에 진행했던 ‘ZENITH 활용 세미나’를 올해 더 강력한 연자 라인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찾아온다.

올해 덴티스가 개최하는 디지털 세미나는 ‘임상 중심, 그리고 맞춤형’을 기본 콘셉트로 진행된다. 지난해 조기 마감, 최고 출석률, 최고 만족도 등의 기록을 세우며 추가 강의 요청이 쇄도했던 ‘3D 프린터 ZENITH,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가 포문을 연다. 

올해는 박시찬(창원늘푸른치과) 원장, 서상진(창원예인치과) 원장, 정태구(역곡사과나무치과) 원장이 대표 연자로 나선다. 오는 4월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5월 18일 대전, 6월 15일 강원, 6월 22일 수원 4개 지역을 순회하는 전국투어로 진행되며, 3D 프린터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활용법을 보다 실전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스캔부터 프린팅까지 디지털 쉽게 시작하기 △디지털 제품의 선택 △3D 프린터의 안전하고 쉬운 사용법 △3D 프린터 출력 실패를 줄이는 임상 꿀팁 △오픈 SW로 3D 프린터 활용도 높이는 법 △ZENITH를 이용한 서지컬 가이드 임상 활용법 등 디지털 입문부터 실전 활용 노하우까지 완벽하게 전수할 계획.

또한 덴티스는 ‘찾아가는 디지털 세미나’라는 그룹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전국 어디든 디지털 유저 10명만 모이면, 원하는 내용으로 방문 교육을 진행한다. 그동안 시간과 장소로 세미나 참석을 망설였던 고객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세미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궁금증과 니즈에 맞춰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주제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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