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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임상의 질이 바뀐다 오스템 Master Course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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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임상의 질이 바뀐다 오스템 Master Course ②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2.21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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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실습 차별화된 교육


지난해 론칭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오스템 임플란트 마스터코스가 인기에 힘입어 올해 양질의 퀄리티를 높인다.

오스템의 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임플란트 마스터코스 양성 과정에는 이론, 실습, 실전이라는 3박자의 노하우가 고루 갖춰져 있다. 오스템은 AIC 연수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플란트에 관한 A to Z를 하나의 코스로 구성했고,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임플란트 마스터를 양성한다.

국내 최고의 강사진, 2년여의 집필기간을 거쳐 탄생한 수준 높은 임상 교재를 통해 지식 습득을 지원하고, 강연이 끝난 후에는 이해도 평가를 실시해 이론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인 1실습 도구 제공으로 대기 시간 없이 많은 양의 실습이 가능케 해 실습까지 완벽히 마스터하는 것은 물론 수강생 개개인의 라이브 서저리, 1년간의 Incubation으로 코스 디렉터와 패컬티가 수강생들에게 피드백하며 임상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오스템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최신 디지털 장비 개념 및 사용법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디지털 마스터코스가 첫 개강을 앞두고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TRIOS3’ 스탭 교육,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디지털 덴처 코스, 원가이드 활용 노하우 코스 등 실전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까지 확대, 강화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한 “올해는 국내 15회 개강, 해외 117회 코스를 진행하며 2023년 연 500회 개강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강의 교보재, 커리큘럼에 대한 과감한 투자, 우수한 연자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뷰]김경원 오스템 교육연구원장
임플란트 실력 쑥쑥 ‘Do Implant Yourself’

“오스템은 치과의사들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죠. 24회의 마스터코스를 마치고 나면 누구나 자신 있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목표입니다”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
오스템 ‘마스터코스’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는 김경원 교육연구원장은 “대한민국이 임플란트 강국 중 하나로 거듭난 것은 ‘오스템 교육’이 대한민국에서 한 축을 차지하고 있기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교육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수강생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장”이라며 “마스터코스의 가장 큰 장점은 수강생 개개인에게 실습도구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실습 기회가 주어져 다른 연수회와의 차별성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표준 예시교재를 제작해 각 강의마다 활용하고 있다. 김 교육연구원장은 “다양한 임상경험, 공인된 연구실적, 강의경험이 풍부한 디렉터들이지만 전공, 관심분야, 술식 등이 달라 표준화된 강연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2년여의 집필기간을 거쳐 Osstem Example을 제작했다”면서 “텍스트, 일러스트레이션, 임상 사진, 도해, 3D 동영상 등 풍부한 재료를 제공하고 있는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교재를 제작하기 위해 강연 콘텐츠를 확보하고 수많은 임상가들에게 자문과 피드백을 받았으며,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하는 등 커리큘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지금도 끊임없이 증례를 추가하고 지속적으로 교재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실습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
김 교육연구원장은 오스템 마스터코스의 또 다른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자체 실습교보재’ 개발을 꼽았다.

그는 “교보재 개발팀이 따로 있고, 최근에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원하는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면서 “자체적으로 교보재를 제작하기에 변형이 쉬워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실습 마네킹까지 개발하며, 임상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덕분에 수강생들 대부분이 마스터코스 실습에 만족감을 표한다는 것.

오스템은 마스터코스를 통해 연자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렉터 외 실습을 돕고 있는 패컬티를 양성하고 있으며, 해외 연자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 교육연구원장은 “Osstem Example을 러시아, 태국, 일본, 몽골, 스페인어 등으로 번역해 현지 연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수강생들이 마음껏 실습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020년 신사옥으로 이전하면 임상가들이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면서 “임플란트 교육의 왕도가 되도록 현실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며 임플란트 실전 교육의 장으로 발전하도록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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