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GEN Seoul Symposium 2019 콩그레스] 상동21세기치과 최희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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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GEN Seoul Symposium 2019 콩그레스] 상동21세기치과 최희수 원장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2.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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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진료! 어디까지 보험 가능한가?

“임플란트 식립 후 유지관리 단계에서도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지만 많은 치과의사들이 보험기준을 몰라서 비보험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 유지관리 시 건강보험 항목들이 어디까지 적용될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 실질적으로 병원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담은 강연이 될 것입니다” 

2006년 개원 이후 치과진료의 상당 부분이 보험진료라는 것을 깨닫고 관심을 갖게 됐다는 최 원장은 보험청구로 이어지는 진료 항목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다보니 오늘날 연자로 나서게 됐다.

그는 현재 출시를 앞둔 메가젠 치과전자차트 및 보험청구 프로그램 ‘덴트플러스’의 자문을 맡아 메가젠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최 원장은 “전자차트와 보험청구 프로그램 개발 단계에 아이디어를 제공할 때 박광범 대표가 경영자이자 치과의사로서 치과진료 전반에 보다 관심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꾸준히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이유를 밝혔고 “메가젠과 원활한 소통으로 즐겁게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번 메가젠 서울 심포지엄에서 그는 ‘임플란트 진료! 보험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주제로 임플란트 유지관리 단계에 해당하는 보험적용기준을 강연할 계획이다. 

그는 “비보험이든 보험이든, 우리 병원에서 심든 다른 병원에서 심든 임플란트에 관련된 보철이나 치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디까지 건강보험을 적용시켜서 진료를 볼 수 있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강연을 통해 놓치고 있던 보험청구가 가능한 진료를 확인할 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원장은 “임플란트를 많이 할수록 예전부터 해온 방법을 고수해 보험으로 할 수 있는 진료임에도 의외로 놓치는 경우들이 많다”며 “적어도 임플란트 사후관리에 있어서 새로 한 번 확인해본다는 생각으로 현재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바라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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