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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이한주치과 이한주 원장“진료는 나의 기쁨이자 즐거움”

33년째 치과의사로 한 자리를 지켜온 이한주(이한주치과) 원장은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어느 직업보다 가장 보람있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사람이 약해졌을 때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사가 치과의사”라며 “사람의 사회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먹는 것에 관련된 부분이고, 그에 치과의사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자신은 치과의사라는 달란트를 받았기 때문에, 진료를 위한 연구와 공부를 하는 건 기쁨이자 즐거움이라는 이 원장. 이 같은 이유로 진료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을 수 없다고.

그는 “최근엔 수가 경쟁으로 특히 젊은 선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게 안타깝다”며 “어려운 상황 속 환자의 아픔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진다면 그게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뚜렷한 직업관 뒤, 일상 속의 그는 취미가 적어도 3가지는 되는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가장 오랜 취미는 28년째 즐기고 있는 산악자전거다. 그는 국내에 산악자전거가 생소하던 시절부터 입문한 베테랑이다. 당시 국내에서는 헬멧 구하기가 어려워 캐나다까지 가서 구해 썼을 정도로 열성적인 산악자전거 매니아.

그는 “도심보다 외딴 섬 같은 곳에 가서 천천히 산하를 바라보며 라이딩하는 것을 즐긴다”면서 “최근엔 목포 앞바다 ‘천사의 섬’을 일주하고, 텐트도 치고 자연을 즐겼던 게 기억에 남는다”며 남다른 산악자전거 애정을 드러냈다.

그 외 중창단 활동과 댄스스포츠 취미도 20년째 이어가고 있는 이 원장은 “의사 댄스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치과의사 댄스동호회는 없어 아쉬울 따름”이라며 “댄스스포츠가 의사들의 건강유지에 매우 좋아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음 추천자 서울대치과병원 이종호 교수
 

박아현 기자  pah@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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