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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정훈치과 정훈 원장“턱관절 치료에 대한 적극적 홍보 필요”

30여 년간 턱관절 치료와 연구를 전문으로 해 온 정훈(정훈치과) 원장은 치과대학 재학시절부터 턱관절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정 원장은 “경희대학교치과대학을 다닐 때부터 두개골 모형과 실제 두개골을 접할 때마다 치아의 모양과 상태보다는 위턱과 아래턱의 상태 즉, 턱관절의 상태가 인체에 무엇인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궁금증이 있었다”며 “그러던 중 본과 3학년 고 이상철 교수의 구강외과 수업시간을 통해 턱관절에 관한 정보를 처음 접하고 원서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찾으면서 그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턱관절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었던 일본 동경의과치과대학으로 유학을 떠났고, 한국으로 돌아와 한림대 의과대학 치과학교실과 국립의료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턱관절에 대한 심화 연구와 진료를 이어갔다. 또한 1994년 10월부터 지금의 자리에서 개원함과 동시에 대한턱관절연구소를 설립했으며, 대한턱관절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인가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로 발전됐다.

정 원장은 “치과에서 연구를 위해 턱관절 치료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협회를 통해 다양한 강연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하지만 아직도 일선 개원가에서는 턱관절 치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최근 대법원 판결로 한의원에서도 구강내장치를 사용하게 돼 안타깝다”면서 “앞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홍보로 국민은 물론, 치과의사들에게도 턱관절 치료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고 일선 치과에서도 턱관절 진료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최근 협회 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획, 준비하며 턱관절 치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 추천자: 이한주치과 이한주 원장

서재윤 기자  tjwodbs9@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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