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활성화로 대학 발전 기틀 마련”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강충규)는 지난 14일 연대 동문회관에서 신년 교례회를 열고, 새해 힘찬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신년 교례회는 강충규 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제23대 임원진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강충규 회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동문회는 남다른 결속력으로 다른 대학들이 부러워 하는 동문회”라고 운을 떼며 “높은 동문회비 납부율, 대규모 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획력과 실행력, 체계적이고 전통적인 동문회 운영이 우리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 회장은 “친목 목적인 동문회를 활성화함으로써 동문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더 나아가 치과대학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신년 교례회에서는 임원진들의 축사와 14회 동기회 지원금 전달,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