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2019 신년교례회 및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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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2019 신년교례회 및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1.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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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개원환경 개선” … 김수관 교수 ‘2018 치과인상’ 수상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지난 10일 서울 양재 L타워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개원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신년교례회는 치과계의 숙원이었던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내 구강정책과 신설을 자축하는 자리가 겸해졌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복지부 박능후 장관,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의원, 신동근(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상진(자유한국당) 의원, 윤소하(정의당) 원내대표, 윤일규(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종필(자유한국당) 의원, 전혜숙(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양근 회장,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임훈택 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김철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1년 만에 신설되는 구강정책과는 앞으로 국민에게 질 높은 치과 예방관리 서비스 정책 추진을 통해 OECD 최하위권인 구강건강지표를 개선하고 국민 구강건강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새해에도 30대 집행부는 ‘회원이 주인이다’는 회무철학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된 ‘2018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에서는 김수관(조선대치전원) 교수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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