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기술혁신 뿐만 아니라 교육혁신에도 집중하며, 디지털 치의학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해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 최신 교육 설비를 구축하고, 9월부터 글로벌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DIO Digital Academy’를 새롭게 신설했다.
중국, 호주, 대만,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으며, 70명이 수료해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오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은 올해도 이어진다. 올해는 각국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분야별 권위 있는 연자진으로 프로그램을 차별화한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중국, 호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총 16개국의 치과의사 약 600명을 대상으로 연간 33회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되는 ‘DIO NYU IMPLANT SYMPOSIUM’은 미국 뉴욕대 치과대학(이하 NYU)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NYU Dentistry's Linhart Continuing Dental Education Program’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자들로 꾸려진 ‘Advanced Short-Term Education Course’ 과정이다.
디오 최강준 이사는 “이번 ‘DIO Digital Academy’는 유저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철저히 준비했다”며 “디오의 혁신은 기술력뿐 아니라 디지털 치의학 인재양성에도 집중하며 교육에서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디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서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2019년 ‘DIO Digital Academy’의 첫 포문을 열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