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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DICAON 4D 론칭 세미나’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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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DICAON 4D 론칭 세미나’ 성황리에 마무리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1.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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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 소프트웨어’ 실전 경험의 장… 원리부터 미래 디지털 투명교정까지 총정리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투명교정 연구소(이하 DICAO)는 지난 12일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DICAON 4D 론칭 세미나’를 개최하고, 투명교정 전문 소프트웨어 ‘DICAON 4D’ 소개 및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DICAON 4D’는 투명교정 임상 교육과 셋업 서비스를 통해 실전형 디지털 투명교정 교육의 리더로 본격적인 론칭 전부터 임상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DICAO는 치아 이동을 과학적인 분석으로 차세대 디지털 투명교정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인 덕분인지 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하는 인원이 예상을 뛰어넘어 세미나 시작 며칠 전 준비된 강연장을 더 넓은 곳으로 옮겨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번 세미나는 DICAO 연구소장인 차현인(백상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리얼 디지털 투명교정 임상 노하우를 ‘DICAON 4D’에 연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개원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투명교정 치아 이동과 셋업 기법 △‘DICAON 4D’를 활용한 임상증례 △‘DICAON 4D’ 심층 교육 등 투명교정의 기본 개념부터 ‘DICAON 4D’의 활용 방법까지 궁금증을 확실하게 풀어냈다.

아울러 미래 디지털 투명교정을 아우르는 응용 매뉴얼과 노하우가 결합된 임상중심 투명교정 전문 소프트웨어 ‘DICAON 4D’에 차 원장의 임상 경험 노하우가 담긴 실제 치료 케이스를 영상과 사진으로 보여주며, 투명 교정 소프트웨어가 가진 장점을 자세하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더했다.

차 원장은 “임상에서 필요한 세밀한 부분들을 직접 도표로 만들어 ‘DICAON 4D’에 설정값으로 첨부했다”면서 ‘DICAON 4D’의 장점은 오차 없이 임상에서 쉽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강연을 진행하면서 청중들과의 질의 응답을 가지며, 실제 임상에서 겪는 문제를 ‘DICAON 4D’로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이어갔다.

투명교정치료의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기본 기공 프로세스에서 어떤 방식으로 DICAO가 임상가들에게 지원할 수 것인가에 대한 방향 설정도 다뤘다. 특히 1단계 스캐닝, 2단계 디자이닝(소프트웨어), 3단계 프린팅, 마지막 제작 단계까지 병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청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세미나장 밖에는 직접 ‘DICAON 4D’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임상가들이 직접 ‘DICAON 4D’의 우수성을 확인하기 위해 줄을 서는 등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덴티스 관계자는 “제품 소개 및 시연과 더불어 실전 팁 전수를 위한 소그룹 실습 세미나로 기획했으나 끊임없는 사전 문의와 증원 요구에 따라 강연장을 변경하게 됐다”면서 “세미나 광고 단 1회 만에 모집정원을 넘어서며 ‘DICAON 4D’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전형 임상 세미나를 통해 정확한 디지털 투명교정 술식과 ‘DICAON 4D’의 실전 사용법을 전달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등록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임상가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기획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대형 기공소에서 직접 세미나에 등록해 소속 기공사들이 직접 참석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치과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DICAON 4D’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론칭 세미나에 참가한 한 임상가는 “투명 교정의 경험이 적어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된 제품과 그에 걸맞은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강의에 사용된 ‘DICAON 4D’의 실제 임상 증례와 실전 노하우가 특히 만족스러워 구매를 고려 중”이라고 제품과 강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덴티스는 ‘DICAON 4D’와 관련해 추가 세미나 요청이 쇄도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터뷰]  ‘DICAO(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 연구소장 차현인(백상치과) 원장
“치료에 적합한 소프트웨어 개발 꿈꿨다”

DICAO를 책임지고 있는 연구소장으로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차현인 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DICAON 4D’를 연구, 개발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차 원장은 “기공사뿐 아니라 임상가들이 주체가 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 실제 환자 케이스에 맞게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시스템 개발에 뛰어들게 됐다”면서 “그동안 10년 이상 투명교정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2년 여의 시간을 투자해 소프트웨어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차 원장은 프로그래머들과 협력한 결과 ‘DICAON 4D’를 최종 출시하게 됐다.

그는 “‘DICAON 4D’는 임상가들이 직접 임상에서 체험했던 부분을 세밀하게 적용하고 시스템으로 만든 결과물”이라며 “다른 소프트웨어에 비해 상당히 섬세하고, 임상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인의 임상경험으로 셋업이 가능하니 임상가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차 원장은 어떻게 하면 임상에서 조금 더 편리하고, 정확한 그리고 효율성 높은 치료를 도출할 수 있을까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DICAON 4D’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차 원장은 “‘DICAON 4D’ 출시에만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기능을 향상시키겠다”며 “더 나아가 투명교정 치료에 대한 DICAO의 역할까지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투명교정에 대한 궁금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DICAO 소프트웨어와 임상 지식을 결합시킨 세미나를 개최해 임상가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ICAON 4D’는 투명교정 임상 교육과 셋업 서비스를 통해 실전형 디지털 투명교정 교육의 리더로서 앞장서온 ‘DICAO’(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에서 치아 이동 과학을 바탕으로 만든 차세대 디지털 투명교정 소프트웨어로 입소문이 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투명교정 임상에 특화돼 셋업 성공률을 극대화하고, IT첨단기술을 적용해 공동작업과 렌더링 속도가 현저히 빨라져 기존 교정 소프트웨어의 불편함을 극복했다. 분석 및 가이드 기능을 탑재해 진단과 플래닝의 정확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이미 중국에서 사전 공개를 통해 기존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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