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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기해년, 풍요로운 치과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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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기해년, 풍요로운 치과계 되길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9.01.03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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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치과계는 야심찬 계획들로 시작했던 것과 달리 여러 사건사고로 몸살을 앓아 아쉬움이 남는 해였다. 12월 31일에서 1월 1일이 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항상 ‘신년’은 ‘새롭게 주어지는 기회’로 여겨진다.

이제 치과계는 신년을 맞아, 지난해의 아쉬움들을 발판삼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신년 계획을 세울 것이다. 

특히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
예로부터 돼지는 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다. 게다가 풍요를 의미하는 황금까지 더해졌으니 풍족한 한 해를 바라는 치과인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런 치과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치과계 각계각층에서는 신년 목표를 세우고,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기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 

치과계에서 연초에 다짐하는 목표들이 내년 이맘때쯤에는 기해년에 거둔 ‘풍성한 결실’로 남을 수 있도록, 새롭게 주어진 기회를 백분 활용할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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