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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피날레 …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교육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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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피날레 …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교육 자리매김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1.03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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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개국 1000명 교육 수강생 확대 예정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올해 마지막 ‘DIO Digital Academ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디지털 치의학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해 9월부터 중국, 호주, 대만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DIO Digital Academy’ 4기 과정을 운영하며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과정은 ‘Digital Workflow’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을 초청해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은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 원장과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이 이끌었으며, 디지털 보철 세션은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Digital Prosthetics’를 연제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 치료계획 등을 짚어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특별 세션에서는 허중보(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 이향련(미시간치과) 원장이 강연에 나서 발치 후 즉시 식립과 보철 수복을 위한 임상적 가이드라인과 난케이스에 대한 트러블슈팅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라이브 서저리는 정동근 원장과 손현락(뉴튼치과병원) 원장이, 핸즈온 실습은 강재석 원장이 맡아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를 활용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선보였다.

이번 교육과정을 총괄 기획한 디오 최강준 이사는 “‘DIO Digital Academy’만의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은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 수준 높은 인재양성에 초석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유저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더욱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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