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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 성황레전드 강연 ‘2018 마지막’ 학술대회 장식 … 교정·보철·구강외과 등 임상 노하우 정리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은 지난해 12월 23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16회 학술강연회(학술대회장 박재억)’를 개최, 2018 치과계 마지막 학술대회 대미를 장식했다.

‘From Present to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강연회는 교정세션을 중심으로 보철, 구강외과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마리아홀에서 열린 교정세션은 총 8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섰다. 먼저 한성호(가톨릭대) 교수는 ‘Evolution of the 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MCPA): Where It Stands and Where It Is Headed’를 연제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박기호(경희치대) 교수의 ‘Microscopic Comparisons of Various Orthodontic Brackets’ 강연이 이어졌다. 박 교수는 다양한 종류의 브라켓을 비교 분석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3D 프린터의 현재 및 미래’ 강연은 곽춘(김해바른이치과) 원장이, 최광철(베리타스치과) 원장은 ‘발치 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을 연제로 사례를 통한 부작용 해결법을 제시했다.

의료분쟁과 관련해 개원의들이 인지해야 할 법률 강연도 마련됐다. 김용범(오킴스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교정치료와 관련된 의료분쟁의 대처방안’을 살펴봤으며, 박효상(경북치대) 교수는 ‘안모 개선에 대한 삼차원적 치아위치 및 연조직에 대한 고려’를 연제로 지견을 나눴다.

박지운(서울치대) 교수는 ‘치과의사라면 알아야 할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모든 것’을 강연하며 수면호흡장애 치료에서 치과의사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허재식(에스플란트치과) 원장은 ‘Efficient Enhancements in Facial Esthetics’를 강연했다.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보철 및 구강외과세션은 임플란트와 디지털을 중심으로 강연이 구성됐다. 권택가(가톨릭대) 교수와 이원섭(가톨릭대) 교수,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 김기성(남상치과) 원장, 정기홍(서울본치과) 원장, 박창주(한양대) 교수, 팽준영(삼성서울병원) 원장, 이상화(가톨릭대) 교수, 명신원(백미치과) 원장 등이 강연에 나서 참가자들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윤경인(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교수는 ‘제6회 운각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윤 교수는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최목균 교수님을 기리는 학술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최 교수님과 동문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치과학교실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터뷰]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조직위원회
“개원가 화두 짚은 학술 강연”

△ (왼쪽부터)양성은 주임교수, 박재억 학술대회장, 박준범 교수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이 주최한 학술강연회는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행사를 치뤘다.

박재억 학술대회장은 “우리 학술강연회는 치주, 보존세션과 보철, 구강외과 세션을 격년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교정을 메인 세션으로 보철, 구강외과 세션으로 학술 프로그램이 구성됐다”며 “국내 저명한 연자들이 그동안 해왔던 강연과 달리 사회적 현상에 맞춰 앞으로 치과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개원의들로 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양성은 주임교수는 “매해 학술강연회가 진행돼 고정 등록자들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어떠한 주제로 내실을 기해야 하는지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다. 개원가의 화두인 주제들로 학술강연회가 진행되고 있어 강연이 끝난 후에도 질문이 쏟아져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준범 교수는 “3D 프린터, 의료분쟁, 수면 무호흡증, 디지털 셋업, 가이드 서저리, 틀니 보험화 등 치과계 트렌드를 맞췄다”면서 “내년에도 임상가들이 만족할 만한 강연들로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

구명희 기자  nine@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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